[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족발보쌈칼국수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청와삼대’가 SETEC에서 개최되는 제4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에 참가하여 업계에 관심이 주목된다.

‘청와삼대족발보쌈칼국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선호하는 칼국수, 보쌈, 족발을 메인메뉴를 내세우고 ‘세 분의 대통령을 모신 청와대 조리장의 특별한 요리’라는 마케팅을 앞세워 프랜차이즈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현재 전국 30개 이상의 가맹점이 성업중에 있는 브랜드이다.

▲ 족발보쌈칼국수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청와삼대가 SETEC에서 개최되는 제4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에 참가한다. (사진제공: 청와삼대)
‘청와삼대 족발 보쌈 칼국수’는 고객지향적이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컨셉으로 하며, 정통의 한국스러운 멋과 현대의 모던함을 적절히 디자인하여 간판 및 내외부 인테리어 만으로도모객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정통과 대중의 메뉴를 적절히 세팅하여 전국 가맹점이성업중에 있고, 청와대 요리라는 신뢰를 줄 수 있는 음식과 서비스로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메뉴인 ‘청와칼국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진한 사골칼국수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있으며, 얼큰한 장터칼국수, 고소한 들깨칼국수 등 다양한 칼국수 요리로 까다로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국내산 울릉도 명이나물에 싸서 먹는 마늘보쌈, 전용오븐에 조리되어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한방족발 등 개인 및 단체고객을 유치하기에 알맞은 메뉴로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개인의 손 맛에 좌우될수 있는 칼국수, 보쌈, 족발의 기본이 되는 면, 육수, 소스, 완제품 족발을 본사에서 직접 공급하기 때문에 품질이 일정해창업자들의 식당경영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어, 원가 및 인건비 절약, 운영 안정화에 큰 강점이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완제품족발은 가맹점에서는 컨벡션 오븐을 이용하여 한번의 터치만으로도 족발이 완성되어 자칫 손맛이 탈 수 있는 족발의 맛을 균일화 시키며 가맹점주의 인건비부담도 연간 2,000~4,000만원까지 줄여줄 수 있는 획기적인 조리시스템이라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에 가맹점이 오픈한 이후에도 꾸준한 매출관리와 마케팅 지원으로 본사와 가맹점이 매출을 ‘만들어’ 나가는 운영전략으로가맹점주는 점포를 찾아온 고객에게만 집중할 수 있게끔 한단계 높은 슈퍼바이징 전략으로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청와삼대 족발 보쌈 칼국수는 ‘세 분의 대통령을 모신 청와대 조리장의 특별한 요리’라는 슬로건으로 광고, 홍보, 마케팅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

13, 14, 15대 대통령을 모신 ‘이근배 조리장’의 요리연구 및 메뉴가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것을 물론 실제 품질 경쟁력에서도 상위권을 이미 선점하고 있다는 고객들의 평가가 이어진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메뉴와 트렌디한 음식이 아닌 전통 음식 위주로 메뉴를 구성함으로써 비수기의 매출을 최대한 늘려서 1년 내내 준 성수기의 매출을 유지할수 있어 가맹점주의 수익의 안정성을 꾀하고 있다. 메뉴뿐만 아니라 전통과 모던이 공존하는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매장 분위기로도 주목 받고 있다.

청와(파란색 기와)를 중심으로 전통 목공예의 특징과 현대감각에 맞는 포인트 인테리어로 편안함은 물론, 다시 한번 방문하고싶게 만드는 청와삼대 만의 인테리어는 점포의 간판만으로도 고객의 유입을 꾀할 수 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청와삼대’가 대중의 관심을 받기 까지는 많은 어려움과 사연이 있었다고 한다. 청와삼대 대표는 “수년간 직영점을 직접 운영하면서 외식업이 얼마나 힘들고 불안정한 생활의 연속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가맹점주가 가진 고민을 크게 공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분별한 광고를 통한 빠른 가맹점의 확장만이 본사의 주수입이 아니고 기존 가맹점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최우선으로함께 상생해나가는 것이 본사의 전개 방향이며 상생을 기반으로 한 프랜차이즈 본사의 롤모델이 되는 것이 최종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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